본문)  창세기 44장18 - 34절

Ⅰ. 겉보기

1. 내 생애 속에서 어려운 일이 생겨서 책임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내 자신이 그 모두의 책임을 

   스스로 뒤집어 써 본적이 있습니까? 있었다면, 어떤 경우였는지 소개해 봅시다. 

2. 나의 부모-형제들의 관계를 스스로 평가해 봅시다. (우수, 양호, 불량). 왜 그렇게 봅니까? 

Ⅱ. 들여다보기

1. 위기에 봉착한 순간, 유다가 치고 나간 행동은 어떤 모습이었습니까? (18)

2. 유다는 요셉 총리를 누구와 같은 사람으로 간주하였습니까? (18)

3. 유다가 요셉에게 막내 베냐민을 어떤 자로 설명을 하였습니까? (20) 

4. 형들은 그때 베냐민을 데려오라는 총리의 말에 대하여 무어라 말했었나요? (22)

5. 유다는 총리 앞에서 자기 아비를 어떤 존재로 표현하였습니까? (24,27)

6. 유다는 부친인 야곱과 베냐민의 관계를 어떤 관계로 보고 있습니까? (30)

7. 유다는 베냐민을 데려가지 아니하면, 아비가 어떠할 것으로 봅니까? (29,31)

8. 그렇게 되면 유다는 아비에게 어떤 사람이 될 것이라 했나요? (32)

9. 유다의 총리에게 요청한 최후의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33-34)

Ⅲ. 들어가 보기

1. 아버지 야곱이 그토록 막내인 베냐민을 사랑하고 있는 이유에 대하여 유다는 무엇 

   때문이라고 증언하고 있습니까? (20절, 참조)

2. 유다가 자신의 아비를 ‘주의 종 우리 아비’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그 이전에 어떤 

   일이 회상이 되는지 답해 보십시오. (24,27, 창37:9-10참조).

3. 형제들은 아비의 생명이 막내의 생명과도 불가분의 관계로 결탁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막내를 두고 자기들만 집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단호히 밝힙니다. 그 이유를 다시금 말하고, 

   그런 형제들의 일치된 행동이 갖는 영향은 어떤 것일까 의견을 나눕시다. (30-31절 참조)

4. 결국 유다가 총리 요셉에게 접근하면서 그에게 보였던 탁월한 지혜와 마음은 어떤 

   것이었는지를 찾아서 소개해 보십시오. (18, 32-34절 참조)

Ⅳ. 만남과 믿기

1. 결국 유다의 긴 증언은 죄인 된 베냐민 대신 자신이 총리의 종이 되어 남게 해주고, 막내는 

   아버지에게 꼭 돌아가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유다의 모습은 우리에게 어떤 생각을 

   품게 하는지, 각자의 생각을 나누어 봅시다. 그리고 우리 생활의 어떤 부분에서 그런 헌신의 

   태도가 필요한 것인지도 나누어 봅시다.

2. 유다의 논리적인 증언과 그의 마음가짐은 주변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그리고 그러한 

   자를 대하시는 하나님은 그를 어떤 존재로 대하실 것인지도 생각해 봅시다.

3. 베냐민이 아비와 서로 하나로 묶여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나의 생명과도 불가분의 관계로 

   결탁되어 있다고 보이는 대상들을 잠시 찾아봅시다. 그들은 누구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소개해 봅시다. (30절 참조) 

Ⅴ. 나가기

☞ 내가 받은 은혜를 간단히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