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45장 1-15절

Ⅰ. 겉보기

1. 이산가족이 있습니까, 아니면 주변에서 그 문제로 고통 하는 이들이 있으면 소개합시다. 

2. 나의 잘못이나 실수 혹은 고난까지도 하나님이 사용하셨다고 고배할 수 있는 사례가 

   있으면 소개하여 주십시오.

Ⅱ. 들여다보기

1. 요셉이 주변의 시종(侍從)들을 물러가게 하였는데, 왜 그렇게 하였습니까? (1)

2. 요셉의 방성대곡하는 소리가 어디에까지 들렸습니까? (2)

3. 요셉은 형들에게 자신을 누구라고 소개하고 있습니까? (4)

4. 요셉은 왜 말 못해 하는 형들에게 근심, 한탄하지 말라고 하였습니까? (5.7)

5. 당시는 예고된 흉년이 몇 년째를 보내고 있는 중이었습니까? (6)

6. 하나님이 요셉을 바로와 애굽의 누구로 세우셨다고 말하였습니까? (8-9)

7. 요셉은 아버지와 가족들을 어디에다 모시고 싶다고 하였습니까? (10)

8. 요셉이 형들에게 아버지를 어떻게 하여, 모시고 오게 해 달라고 말했습니까? (13)

9. 요셉은 사랑하는 동생 베냐민과 어떤 해후를 하였습니까? (14)

10. 형들이 요셉과 어느 때부터 말하기 시작하였습니까? (15)

Ⅲ. 들어가 보기

1. 요셉의 오랫동안 틀어 막혔던 감정의 골이 풋볼처럼 터졌습니다. 형들과의 해후가 

   눈물로 이루어졌습니다. 눈물의 순간들이 몇 차례 있었는지 확인해보십시오. (1-2,14-15절) 

2. 요셉이 만일 신분을 밝힌 후, 한 동안 침묵했다면 형들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요, 요셉의 

   긴 설득이 어떤 효과를 냈다고 보입니까? 그리고 요셉이 자신을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고 

   자신을 확실히 밝혔을 때, 형들이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을까요? (4-13절 참조)

3. 요셉은 자기들의 가슴 아픈 애환(哀歡)의 가족사의 주역은 전적으로 자기 가족 모두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이심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면서 형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몇 차례나 

   그토록 강조하였으며, 그 효과는 무엇이고, 또 요셉 신앙의 내용이 어떠했는지도 확인해 

   보십시오. (5-9절 참조). 

4. 요셉은 자신의 고난 속에서 무엇을 발견하였습니까? (5, 7절 참조)

5. 형제들의 입이 열린 때는 언제였습니까? 그리고 그 눈물이 주는 의미에 대하여서도 생각을 

   나누어봅시다. (14-15절 참조)

Ⅳ. 만남과 믿기

1. 그렇게 형들에게 완고하게 대하던 요셉의 마음이 유다의 간곡한 요구 앞에서 무너져 내리면서, 

    결국 그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통곡하며 형들을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그 모습에서 나는 

    무엇을 느끼며 무슨 교훈을 얻을 수 있을 지 나누어 봅시다. 

2. 요셉은 하나님의 큰 구원의 손길을 체험하면서 자기의 소명을 새롭게 하였습니다(7절). 그것들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나 역시 내 인생의 소명이 무엇이라고 보는지에 대하여 서로 소개합시다.

3. 내 생애에서 혹 눈물의 만남이나 해후로 상대와 새로운 관계에 들어갔던 경험들이 있거든 그것도 

   소개하여 봅시다. 

Ⅴ. 나가기

☞ 오늘 내가 받은 은혜를 간단히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