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김원배 박사의 소개로 받은 특별설교문 내용을 본 연구원 <설교올리기> 코너에 올립니다. 우리 연구원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모든 설교 동역자들과는 공유하고 싶은 수준 높은 설교라 판단되기에, 외국인 설교문을 양해를 구하여 이렇게 소개드립니다.
(아래는 그 과정에서 있었던 김원배 박사와의 짧은 통신문입니다)
김원배 박사 - 지난 44주기 5.18 기념예배에 독일 헷센 나사우 목사,평신도 10명이 광주에 왔습니다
대표단 단장 스테판 아라스 목사가 설교한 내용을 내가 번역하고 통역하였기에 목사님과 나눕니다.
최부옥 목사 - 귀한 설교문 너무 고맙습니다. 나에겐 독일의 내방인들이 빛을 찾아 온 페르시아의 세 동방박사들과 같은 이들의 방문처럼 생각되었습
니다. 우리 사이의 틈새에 성령의 각성의 빛이 우리를 만나고 서로를 채우게 해주시고 있다고 믿어집니다. 도마를 상처로 만나주신 그리
스도의 모습도 큰 감동이고요.
이 글을 우리 말씀목회연구원의 홈페이지에 올려서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늘 기억하시고 배려해 주시는 김목사님께 다시 감사드립니
다.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원배 박사 - 진가의 가치를 알아보는 최총회장님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