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80) - " 아름다운 퇴장 "
모범답안.80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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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창세기 50장 1 - 26절
Ⅰ. 겉보기
1. 나의 기억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검이 있었다면 누구인지 소개해 봅시다.
2. 이미 회개한 것을 여전히 극복하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기도 합니까, 왜 그렇습니까?
Ⅱ. 들어가 보기
1. 사망한 아버지 야곱의 몸은 어떻게 처리되었습니까? (2-3)
2. 곡(哭)하는 기간이 지나자 요셉은 바로에게 어떤 요청을 하였습니까? (4-6)
3. 야곱을 위한 장례 행렬은 어떻게 이어졌는지 말하시오. (7-13)
4. 요셉은 부친 장례를 전후로, 어떻게 처신하였습니까? (5하, 14)
5. 아버지가 세상 떠난 후의 형제들은 어떤 불안에 휩싸였습니까? (15)
6. 형제들은 자신들의 문제 해결을 위하여 어떤 행동을 했습니까? (17-18)
7. 그런 형들에게 요셉은 어떻게 대응하였습니까? (19-21)
8. 110세의 인생을 살다 간 요셉의 후대(後代)는 어떠했는지 말하시오. (23)
9. 형제를 향한 요셉의 축복과 유언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24-25)
10. 요셉의 사후의 시신 처리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26)
Ⅲ. 들어가 보기
1. 야곱과 요셉 부자 모두가 사후의 시신 처리를 애굽의 장례문화 전통을 쫓아하는 모습이 드러나고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십시오. (2-3, 26절 참조)
2. 야곱을 위한 장례 행렬의 모습을 보면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지 서로의 의견이나 소감들을 나누어 봅시다. (7-13절 참조)
3. 장례 후, 요셉은 형들의 사죄 청원을 들으면서 또 울었습니다(17절). 그 눈물의 의미를 되새겨 봅시다. 그리고 그런 형들의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듭니까?
4. 므낫세의 아들 마길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민32:39-40,수17:1,삿5:14)
5. 임종(臨終)을 앞둔 요셉의 위로와 꿈은 무엇이었습니까? (24-25 참조).
Ⅳ. 만남과 믿기
1. 요셉의 형들의 마음은 천국에 간 아버지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 들였을까요? 기쁨이었을까요, 불안이었을까요? 그 이유는 무엇이며, 나에게 어떤 부분에서 도전을 줍니까? 창세기 공부를 마감하면서, 내가 이전에 비하여 확실하게 치유 받은 것이 있으면 소개합시다.
2. 우리는 야곱과 요셉의 생애를 관찰하면서 저들의 아름다운 퇴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우리도 반드시 그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잠시 무디의 죽음 앞두고 말한 증언을 들읍시다 (목자증언). 그리고 나의 남은 생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각자 고백하여 봅시다.
Ⅴ. 나가기 ☞ 오늘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눕시다.
<목자 낭송용> 무디의 죽음
무디 선생은 말하기를 후일 신문에 동부 노스필드 출생인 디.엘 무디가 죽었다는 기사가 날 것이다. 그렇더라도 그 말을 믿지 말라. 그때에 나는 지금보다 더 생생하게 살 것이다. 그때는 늙고 병든 육체를 떠나서 영원한 높은 집으로 올라가 있을 것이다. 그 때에 나의 몸은 사람이 침범하지 못하고 죄가 더럽히지 못하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이 될 것이다. 나의 육신은 1837년 출생하였고 영혼으로 1856년에 출생하였다.
육신으로 출생한 나는 죽을 것이다. 그러나 영혼으로 난 나는 영원히 살 것이다. 이와 같이 명확한 미래관과 죽음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선생은 땅에서 마지막 날 1899년 12월 22일 임종시를 당하여 침대에 누운 채로 말하기를 “땅이 물러가고 내 앞에는 하늘 문이 열리는구나. 만일 이것이 죽음이라면 내 어찌 이것을 싫어할까, 저 나라에는 음침한 골짜기가 없고 아하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계신다. 어서 가보아야 하겠다. 오늘은 내가 면류관을 쓰는 날이다”하고 기쁨으로 숨을 거두었다. ( -생명의 삶. 1985.10.6.일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