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49장22 - 33절

Ⅰ. 겉보기

1. 현재의 내 자식들(본인)은 과연 어떤 복을 받을 것 같습니까? 생각을 나누어 보십시오. 

   또 왜 그렇게 생각하는 지에 대하여서도 소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2. 만일 오늘 내가 죽게 되어 비문(碑文)이 세워진다면, 무어라고 쓰일 것 같습니까?

Ⅱ. 들어가 보기

1. 샘 곁의 무성한 가지여서 담을 넘을 뿐 아니라 그를 공격하는 자 보다도 더 강력하고, 전능자요 

    목자인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서 하늘과 땅의 복들을 받게 되는 등,  소위 모든 형제 중 가장 

    뛰어난 자의 반열에 서게 된 인물(지파)은 누구입니까? (22-26)

2. 물어뜯는 이리라서, 아침저녁으로 빼앗은 것을 먹게 될 지파는 누구입니까? (27)

3. 야곱의 열 두 아들 축복은 무엇에 따라 축복된 것입니까? (28)

4. 야곱이 운명하면서 누구에게로 돌아간다고 말했습니까? (29,상) 

5. 야곱이 사후에 자신의 매장지로 부탁한 곳은 언제 누구에게서 매입한 것입니까? (30)

6. 거기 장지(葬地)에는 이미 누가 매장되어 있었습니까? (31-32)

7. 그 밭과 굴은 어떻게 획득한 것이라고 야곱이 후손들에게 전했습니까? (32)

8. 야곱이 이 모든 축복과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 후 어디로 갔습니까? (33)

Ⅲ. 들어가 보기

1. 요셉의 축복의 말도 유다처럼 상당히 깁니다. 그 가지가 담을 넘었다는 말과 

    그가 받은 복들의 특징들을 새겨 보십시오. (22절, 신21:17).

2. 베냐민 지파의 특성을 이야기해 보십시오. (삿20:25참조)

3. 야곱의 축복의 원칙을 보면서(28절), 우리가 자녀들에게 축복하는 모습과 어떤 

   차이를 보이고 있는지 구별하여 봅시다.

4. 야곱의 마지막 모습에서 나타난 특징들도 찾아봅시다.(29-33)

5. 장지가 주는 메시지도 생각해 봅시다. 특히 다양한 장례 문화가 개발되고 있는데, 

    어떤 것이 바람직한지-, 이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장지 문화에 대한 생각도 서로 

    나누어 봅시다.

Ⅳ. 만남과 믿기

1. 축복의 분량(分量)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 지도, 각자 의견을 나누어 봅시다. 

   그릇은 작은 데, 받은 것이 많은 사람이 있고, 그릇은 큰 데 받은 것이 적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축복이란 어떤 것일까요? 또 축복이 자신에게 행복으로 이어지게 

    되려면, 축복을 바라는 마음이 어떠해야 할 것인지도 서로 의견을 나누어 봅시다. 

2. 유다와 요셉은 아들들 중에 대표적으로 축복을 받은 이들입니다. 저들의 축복의 특성들을 

    그 원인을 생각하며 비교하며 구별하여 보고, 그런 유형의 축복이 결국은 어떻게 

    흘렀는지도 그 후의 모습을 중심하여 살펴보십시오.

3. 내게는 어떤 부분에서 조상들의 삶의 내용이 내 생활에 이어지고 있으며, 또 내 후손에게

    까지도 넘겨주고 싶은지도 찾아서 소개하여 봅시다.

Ⅴ. 나가기

☞ 오늘 내가 받은 은혜를 간단히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