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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해] 성령강림후(2-1) - " 성령으로 충만하게 " / 환경주일 / 황인갑 목사

관리자 2026-06-05 (금) 13:58 9일전 69  

본문) 1:4~10, 9:1~19, 9:35~10:1

 

성령강림 둘째 주일을 맞이합니다. 초대교회에 성령이 임했던 것처럼 우리 교회에도 성령이 임해야 합니다. 초대교회에 성령이 충만했던 것처럼 우리 교회에도 성령이 충만해야 합니다. 요엘선지자는 말세에 영을 부어 주면 자녀들은 예언하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는 꿈을 꾸리라고 했습니다.

예레미야 1:2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라고 합니다. 4절에도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합니다. 성령은 특정교회와 개인의 소유가 아닙니다. 누구에게든지 사모하는 자에게 성령이 임하십니다. 예레미야에게 성령이 임하니까 그를 부르시고 사명을 가지고 일하게 합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고 합니다.

 

마태복음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고 합니다. 이렇게 성령은 마귀를 물리치는 권능을 주십니다. 그래서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합니다.

 

교회는 성령의 능력 안에 있어야 합니다. 성령이 능력 주지 않으면 주의 일을 할 수가 없고 교회가 유지될 수가 없습니다. 지친 엘리야에게 성령은 새 힘을 주셨습니다. 까마귀를 통하여 떡과 물을 주셔서 기력을 회복하게 하시고 다시 일어나 일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악한 아합왕과 이세벨을 물리치게 했습니다.

 

9장에는 사울이 다멕섹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회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아나니아에게 환상을 보게 하시고 사울에게 안수하게 합니다. 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합니다.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보는 눈에서 그 비늘이 벗겨지게 됩니다. 새로운 깨달음과 새로운 세상을 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세상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충만하여 새 안경을 쓰고 보게 됩니다. 사울은 바울이 되고 주님의 큰 일꾼으로 바뀌게 됩니다. 성령이 주시는 놀라운 변화입니다. 충만이란 가득 차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과 성령이 섞여있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반만 가득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다는 것은 성령이 가득 차 넘치는 것을 말합니다. 늘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하고 성령으로 기도하고 성령으로 기뻐하고 성령으로 찬양하고 성령으로 일해야 합니다. 악령이 틈타지 못하게 하고 인간의 생각이 임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행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성령은 아름다운 향기입니다. 아로마 향과 같은 향기입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향기요 편지라고 합니다. 졸음이 올 때 페퍼민트 향기로 정신을 깨우듯이 성령은 우리에게 늘 깨어 있게 합니다. 지치고 힘들 때 라벤더 향기처럼 성령은 안식과 평안을 줍니다. 에센셜오일같이 성령의 향기는 우리에게 진동합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가득 찬 악취가 나지 않습니다. 오늘날 말로는 성령을 강조하지만 생활에는 성령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 인간의 탐욕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오늘은 여름비가 내려서 대지를 촉촉이 적셔서 가뭄을 해소하듯이 성령의 단비가 내려서 우리의 메마른 심령을 적셔줍니다. 우리도 성령으로 충만하여 예레미야처럼 소명을 받을 때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모른다고 슬퍼할 때 주님은 친히 함께 하여 주십니다. 사울처럼 성령을 받을 때 내가 회개하여 변하여 새사람이 됩니다. 성령강림 후 둘째 주일에 성령으로 충만하여 우리 교회에도 내 심령에도 임하길 원합니다. 내 몸에서 성령의 아로마향기가 진동하고 성령의 말을 하고 열매가 맺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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