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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해] 성탄절(2-2) - "답을 아는 사람이 되어 " / 새해주일 / 박영배 목사

관리자 2025-01-05 (일) 14:19 2일전 17  

본문) 이사야 66:18~23, 시편 147:12~20, 계시록 21:22~22:5, 마태복음 3:13~17


1.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한 2025년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믿고 의지하면서 우리 다같이 권면하시겠습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 우리는 오늘 요한계시록 말씀을, 21장에서 22장까지 걸쳐서 읽었습니다. 이 말씀을 살펴보면


 21장 23절

 

 22장 5절

 해와 달의 비침이 쓸 데 없다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다

 

3. 빛이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23절은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등불이 되셨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21장 25절

 

 22장 5절 

 밤이 없음이라

 

 다시 밤이 없겠고


4. 또, 하나를 더 보면, 

 21장 26절

 

 22장 5절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들어가리라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5. 지금까지 본 것을 한꺼번에 볼까요?

 21:23

21:25 

21:16 

 

 22:5

22:5 

22:5 

 해, 달

밤 없고

영광, 존귀 

 

 왕노릇

밤 없고

해, 달


6.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걸까요? 

 21:22 성 안에 성전이 없다.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이다

 21:23

21:25 

21:16 

 

 22:5

 22:5

 22:5

 해, 달

밤 없고 

영광, 존귀 

 

 왕노릇

 밤 없고

 해, 달


7. 다시 한번 더 자세하게 보겠습니다. 누가 왕노릇하려는 걸까요?

 21:22 성 안에 성전이 없다.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이다

 21:23

21:25 

21:16 

 21:7

22:5

22:5 

22:5 

 해, 달

밤 없고

영광, 존귀 

행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왕노릇 

밤 없고 

해, 달 

 22:1 생명의 강이 보인다. / 22:3 저주가 없다


8. 오늘 말씀이 말하는 바는, 생명책에 기록된 우리가 하나님나라에서 “왕노릇”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왕노릇한다는 것입니다. 왕답게 산다는 것입니다. 왕이라는 것입니다. 거룩한 제사장을 베드로전서 2장 9절은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말합니다. 


9. 2025년을 첫주일 예배를 드리는 오늘, 함께 다짐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왕답게 삽시다​


마태복음 3장 1절에서 하나님은 예수님이 세례받으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사랑하는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10.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내가 왕이라면,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이런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어떤 확신을 가지고 살아오셨습니까? 사람의 인생은 그가 어떤 확신을 맘에 품고 있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나는 덜떨어졌어, 나는 좀 모자라. 나는 못 하는 게 많아.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것입니다. 


11.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왕같은 제사장이야


하나님의 지명하심을 따라 왕답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12.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왕은 어떻게 살아갈 까요?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이사야 66장 23절입니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민수기 28장은 조금 다르지만 분명하게 말합니다.


 매일 / 매주 / 매달 초하루 / 일년에 7번, 정한 절기에/ 하나님을 예배하라


13, 예수믿는 사람은 가져야 할 확신이 있고,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나를 기뻐하신다는 확신입니다. 그리고 이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매일, 매주, 매달, 일년에 7번절기를 지키면서! 우리는 일주일에 네 번 새벽기도를 하고, 주일과 주일오후, 수요일과 금요일에 또 이제는 목장으로 함께 모일 것입니다.  


14. 신앙인은 권리와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권리입니다. 하나님이 왕이시기에 우리도 왕인 것입니다. 왕답게 살아갈 때, 우리는 의무를 다해야 하는데 그것이 뭐냐? 우리를 왕으로 삼으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왕은 예배와 함께 반드시 붙잡고 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 성서일과 본문에 있는 시편 147편 12절에서 20절은 복을 주시고 평안하게 하시며 배불리신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이야기하면서 말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보내셨다. 15절에서 2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합독하겠습니다.


15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16 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 

17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의 추위를 감당하리요 

18 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 

19 그가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의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 

20 그는 어느 민족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셨나니 

    그들은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


15.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왕에게 말씀을 주셨다는 겁니다. 왕답게 사는 길을 알려주시는 겁니다. 저는 아무쪼록 우리 진해 중앙교회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다.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신다. 흔들리지 않는 이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같이 큰 소리로 외치겠습니다.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말씀을 따라 살아가겠습니다

 

16.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왕이다. 거룩한 제사장이다.  

 예배하며 살고

 

 말씀을 따라 산다

 매일/매주/매달/매년

 

 성경 66권/ 설교/ 성경공부/필사/암송/통독

 ?


여기서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말씀과 예배로, 예배와 말씀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17.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로, 교회 잘 다니면서 살면 되는 거 아닙니까? 성경은 교회 잘 다니면돼.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예배로 살아야 돼. 이렇게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마태복음 3장에서 예수님이 세례를 받을실 때,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알아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 오시나이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이와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18. 말씀과 예배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내시기 바랍니다.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말씀으로 살고 예배드리면서 살면 어찌될까요? 

교회 잘 다니면서 살면 어찌될까요? 


똑같은 질문일까요? 다른 질문일까요? 답변은 어떻게 될까요? 같을까요? 다를까요? 말씀으로 살고 에배드리면서 살면 그 사람은 변화됩니다. 하지만, 교회 잘 다니면서 살면, 교회 일은 잘 합니다. 교회 돌아가는 걸 잘 압니다. 그런데 변화되지 않습니다. 신앙에서 중요한 건, 내가 달라지냐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닮아가고 있냐는 것입니다.


19. 문제없는 교회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문제가 있어서 문제가 아니라 그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달라지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말씀과 예배로 왕답게 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라는 것입니다. 2025년 우리 진해중앙교회가 말씀과 예배로 왕답게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영성과 나눔이 풍성한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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