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4 :13 - 26

Ⅰ. 겉보기

1. 하나님은 이 땅의 사람들, 특히 선인과 악인에 대하여 각각 어떻게 상대하신다고 보는지, 서로 생각들을 나누어 봅시다. 

2. 자신의 형제와 자매들 사이에 나타난 서로 다른 차이들을 소개해 봅시다.

Ⅱ. 들여다 보기

1. 심판을 받은 가인은 여호와께 무엇을 지기가 너무 무겁다고 했습니까? (13)

2. 주의 낯을 못 뵐 가인은 그때부터 어떤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습니까? (14)

3. 하나님은 그런 가인에게 무엇을 주셔서 보호하겠다고 하셨습니까? (15)

4. 여호와 앞을 떠난 가인이 거한 곳은 어디입니까? (16)

5. 에녹 성의 유래는 어떻게 나온 것입니까? (17)

6. 라멕의 두 아내들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19)

7. 라멕의 자손들은 나중에 어떤 분야의 조상들이 되었습니까? (20-22)

8. 라멕의 살인 행위들의 근거가 어떤 것이었습니까? (23)

9. 죽은 아벨 대신에 등장한 셋과 에노스 계보에서의 특징을 말하세요. (25-26)

Ⅲ. 들어가 보기

1. 심판을 당하게 된 가인이 비로소 죄벌의 중압감을 호소합니다(11-13참조). 

    그가 어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를 점검하고, 그 모습이 주는 메시지도 나눕시다. 

2. 살인자 가인의 신변보호 요청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그 보증의 증표로 주신 

   표가 있었는데(15), 그것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들을 나누어 봅시다. 

3. 에덴의 동편인 놋(=유리함)은 그 때부터 어떤 곳의 상징이 되었습니까? 

4. 가인-라멕의 계보는 살인자이면서 동시에 온갖 인간 문화의 조상을 이룬 계보이기도 합니다(17-24). 

    결국 각 문화에 담긴 의미와 그 성격도 찾아보십시오. 

5. 라멕의 살인 행각에 대한 증언은 매우 엽기적인 느낌도 줍니다. 

   그 내용도 살펴보면서, 요즈음의 범람하는 살인 사건에 대한 대응방안도 생각해 봅시다. 

Ⅳ. 만남과 믿기

1. 셋-에노스의 계보의 등장은 가인-라멕 계보의 대안세력이 분명합니다.(25-26) 

    이 두 계보의 특징들을 관찰하여 보고, 각종 범람하는 세상 문화들을 대할 그리스도인의 

    바람직한 대응할 입장들을 찾아봅시다. 

2. 나와 이웃의 존엄성과 생명 보호를 위한 도구가 무엇이라고 봅니까? 

   만일 내가 어떤 영역의 조상이 된다면, 그 영역은 어디이며 왜 그럴 수 있다고 봅니까? 

Ⅴ. 나가기

☞ 오늘 내가 받은 은혜들을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