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42장 21 - 38절

Ⅰ. 겉보기

1. 누가 내 말을 못 듣는 줄 알고 말했다가, 나중에 큰 곤욕을 치룬 적 있었으면 소개합시다

2. 야곱이 왜 그렇게 막내 베냐민에게 집착하게 되었을지 말하십시오.

Ⅱ. 들여다보기

1. 형들이 서로에게 어떤 자책의 말들을 나누고 있었습니까? (21)

2. 그런 중에 장형인 르우벤이 동생들에게 무엇이라 책하였습니까? (22)

3. 요셉과 형들 사이의 교통은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23)

4. 누가 형제 전체를 대신하여 결박당하여 남게 되었습니까? (24)

5. 요셉은 시종들에게 어떤 특별 지시를 내렸습니까? (25)

6. 자루에 돈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한 형제들 마음은 어땠나요? (28)

7. 형들은 애굽의 총리를 무엇이라고 지칭하고 있습니까? (30,33)

8. 나중에는 왜 형들과 그 아비까지 다 두려워하게 되었습니까? (35)

9. 장남 르우벤이 막내를 내어 놓기를 거부하는 아버지에게 무슨 다짐을 하였습니까? (37)

10.베냐민을 허락할 수 없었던 아비의 마음이 어땠습니까? (38)

Ⅲ. 들어가 보기

1. 형들은 자기들이 당하는 괴로움을 통하여 20여 년 전의 자신들의 죄악상을 공동으로 

   회상하면서 깊은 자책(自責)에 빠집니다. 그들을 괴롭힌 사건들을 무엇인지를 찾아보고, 

   왜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보는지 이야기해 보십시오. (21-28절 참조)

2. 요셉의 울음의 의미를 찾아보고, 왜 하필 시므온을 그들 목전에서 결박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봅니까? (24절 참조) 

3. 돌아가는 형들의 짐꾸러미 속에 돈을 도로 넣게 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며 그 효과는 

    무엇으로 보입니까? (25-27, 35절 참조)

4. 자루에 돈이 든 것을 발견한 후, 형들의 고백은 ‘하나님이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 일을 

    행하셨는고’라고 했는데, 왜 그렇게 말했다고 봅니까? (28절 참조)

5. 르우벤이 베냐민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완강한 저항에 대하여, 매우 과격하게 들리는 제안을 

    아버지에게 하는데, 그렇다면 베냐민의 존재의 가치를 생각해 봅시다. (36-38절 참조)

Ⅳ. 만남과 믿기

1. 나에게도 과거의 부끄러운 일로 인하여 마치 아킬레스건처럼, 삶의 여정에 아픔과 괴로움을 

    주는 일은 있는지를 성찰해 봅시다. 용기가 나면 고백도 하면서, 출구도 찾아보십시오.

2. 형들이 하는 말을 들은 요셉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언어에는 

   마음을 열게 하는 언어가 있고, 닫게 하는 언어가 있습니다. 각각 그 내용들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3. 베냐민은 내놓아야 복될 존재입니다. 계속 붙들고 있으면 불행을 가져다 줄 대상입니다. 

   혹 내 안이나 내 주변에 또 다른 베냐민은 없는지 살펴보십시오.

Ⅴ. 나가기

☞ 오늘 내가 받은 은혜를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