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35장 1- 15절

Ⅰ. 겉보기

1. 뒤늦게 잘못을 크게 깨닫고 돌이키거나 새롭게 시작한 경험들이 있으면 그 내용이 무엇인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2. 회개나 돌이킴이 아직도 나에겐 계속 됩니까, 아니면 중단되었습니까? 

    그리고 꼭 회개는 해야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까, 대충 넘어가면 안 될까요?

Ⅱ. 들여다보기

1. 진퇴양난에 빠진 야곱에게 하나님이 무엇을 지시하셨습니까?(1)

2. 말씀을 들은 야곱이 가족들에게 무엇을 지시합니까? (2)

3. 야곱은 하나님을 어떤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있습니까? (3)

4. 야곱이 무엇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었습니까? (4)

5. 살인했던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왜 없었다고 합니까? (5)

6. 벧엘에서 단을 쌓았던 야곱은 그곳을 무엇이라고 불렀나요? (7)

7. 벧엘 아래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된 사람은 누구입니까? (8)

8. 다시 만난 야곱에게 하나님이 새롭게 부여하신 이름은 무엇이었습니까? (10)

9. 벧엘에서 다시 받은 하나님의 축복의 내용을 말하시오. (11-12)

10.그를 떠나 올라가신 여호와께 야곱은 어떤 예배 행위를 했습니까? (13-15)

Ⅲ. 들어가 보기

1. 혼란과 곤혹에 빠진 야곱을 찾아 주신 하나님은 그 해결안을 무엇으로 제시하셨으며, 

    그 의미는 무엇인지 말하세요. (1절 참조)

2. 벧엘로 올라가는 야곱 가족에게는 무슨 준비가 필요했습니까? (2.4 참조)

3. 가정에 닥친 환난과 위기를 해결해 가는 야곱의 가족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해결에 필요한 요소들이 무엇이었는지를 말하세요. (1-5절 참조)

4.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복을 주신 곳은 어디이며, 그 과정의 내용의 반복은 무엇을 

    의미한다고 보는지 말하세요. (6-13절, 28:10-19절 참조)

Ⅳ. 만남과 믿기

1. 야곱은 가족들의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가족이 범했던 죄의 문제(우상숭배)를 

   해결하는 기회로 맞이합니다. 우리 가족들의 모습도 확인합시다. 하나님 앞에서 버려야할 

   죄가 있으면 무엇일까요, 그리고 세겜 상수리나무 아래 묻어야할 나의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찾아봅시다. (3-4절 참조)

2. 야곱이 20년이 훨씬 지나 다시 찾은 벧엘은 야곱에게 많은 메시지를 던진 곳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무엇이었을 지를 생각해보고, 다시 만난 하나님과의 교제는 야곱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이 되었을까요? 내 경우에도 혹 고단할 때마다 다시 찾는 곳이 있습니까? 

3. 결국 세겜과 벧엘은 아주 대조적인 곳들이었습니다. 세겜은 시련과 불편의 현장이었고, 

    벧엘은 하나님의 복을 받는 현장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세겜에 있나요 벧엘에 있나요?

Ⅴ. 나가기

☞  오늘 받은 은혜들(감동,교훈,책망,회개,각성)을 간단히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