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32장 16 - 32절

Ⅰ. 겉보기

1. 외부와 단절된 채 나 홀로 만의 삶을 한동안 고단하게 지내본 적이 있으면 소개하여 봅시다. 

    왜 그랬고 그런 경험을 통하여 무엇을 얻었는지, 소개해 주십시오. 

2.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변환점)가 있으면 소개합시다. 그렇다면, 그것이 어떤 계기로 된 

    것입니까? 하나님 때문이었습니까, 또 다른 깨달음으로 되어 진 것입니까?

Ⅱ. 들여다보기

1. 야곱이 종들에게 어떻게 떼를 이끌도록 지시하였습니까? (16)

2. 형 에서를 만나서 누구냐고 질문을 받으면 무엇이라 대답하라고 지시했습니까? (18)

3. 결국 야곱은 형 에서에게 줄 선물의 떼를 몇 떼로 준비했습니까? (19)

4. 야곱의 이러한 계책은 어떤 기대감 속에서 나온 것이었습니까? (20)

5. 가족들을 모두 건내 후, 자기 혼자 남았던 곳은 어디였습니까? (22)

6. 홀로 남은 야곱은 그 밤 중, 그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24-25)

7. 씨름에서 환도뼈가 위골된 야곱이 결국 그로부터 어떤 이름을 받았습니까? (28)

8. 야곱은 거기서 그 씨름 상대로부터 무엇을 받아냈습니까? (29)

9. 야곱이 그곳의 이름을 왜 브니엘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까? (30)

Ⅲ. 들어가 보기 

1. 야곱은 몇 떼를 동원하면서 형에게 줄 예물을 앞세워 가게 합니다. 실로 엄청난 선물인데, 

    그런 목적과 의미가 과연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16-20절 참조)

2. 왜 야곱은 마지막으로 처자들까지 얍복을 건너게 한 후, 자신 홀로 머물면서 거기에 남아 

   있게 되었을까요, 그 의미를 새겨 봅시다. (21-24절 상. 참조)

3. 씨름의 대세(大勢)가 야곱에게 기울어지는 과정에서, 그 상대가 야곱의 승리를 인정하게 되는데, 

   결국 야곱이 무엇을 이겼다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이겼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무엇입니까? 

   (24절.하-26절 참조) 

4. 결국 그 씨름의 댓가(代價)는 그가 새 이름을 받는 축복으로 끝납니다. 새 이름이 무엇이며 

   그것이 왜 그렇게 중요하고 축복이 될 것입니까? (27-29절 참조)

5. 승리자에게도 깊은 상처가 남았는데, 그 상처를 끌어안고 살게 된 아침은 어떤 아침이었습니까, 

    그 의미를 되새김하여 보십시오. (30-32절 참조)

Ⅳ. 만남과 믿기

1. 야곱의 줄 세우기 모습에서, 우리도 인생의 소중한 것들에게도 우선순위가 부여되어 있음을 

    엿보게 됩니다. 내 경우에는 어떨지, 그 우선순위를 열 가지만 써보십시다.

2. 결국 내 인생의 결정적인 대세는 어디에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그 방법도 함께 

   찾아 봅시다. 그리고 나의 부러질 환도뼈은 과연 무엇이며 왜 그렇다고 생각됩니까? 

Ⅴ. 나가기

☞ 내가 오늘 받은 은혜를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