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29장 21 - 35절

Ⅰ. 겉보기

1. 누구에게 크게 속아 보았습니까, 어떤 경우이었고 그 결과는 어땠습니까?

2. 자기 가족들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들이 있거든 소개합시다. 

    또는 그 이름의 뜻도 담겨 있거든, 그 연유와 함께 소개하여 보십시오. 

Ⅱ. 들여다보기

1. 7년이 지난 후, 야곱이 라반에게 요구한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21)

2. 그래서 이루어진 혼인 잔치는 어떤 모습으로 전개되었습니까? (22-24)

3. 그 결과로 야곱의 첫 날 밤의 신혼 방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25)

4. 야곱의 항의에 대하여 장인이 된 외삼촌 라반은 무엇이라고 변명하였습니까? (26)

5. 라반이 항의하던 야곱에게 제의한 새로운 방안은 무엇이었습니까? (27)

6. 라반이 두 딸들을 위하여 딸려 보낸 두 여종들은 누구였습니까? (24,29)

7. 두 아내들을 두게 된 야곱의 가정의 새로운 풍속도는 어떠하였습니까? (30)

8. 그 후 레아의 삶과 라헬의 삶에 어떤 차이가 나타났나요? (31이하)

9. 레아로 태어난 아들들의 이름과 그 뜻들을 각각 말하세요. (32이하)

Ⅲ. 들어가 보기

1. 라반이 신랑 야곱을 속이고, 작은 딸 라헬이 아닌 큰 딸을 야곱에게 첫날밤의 상대로 들여보냈던 

   것이 어떻게 가능하였을까요? (23-26절 참조)

2. 야곱은 장인인 라반에게 속임을 당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요?

3. 조카에게 딸 둘을 주는 라반은 야곱을 어떻게 보았기에 그럴 수 있었을까요?

    ☞ 옛 이스라엘에서는 중혼(重婚)이 가능했고 보통이었다(삼상1:2). 하지만 나중에는 

        언니-동생을 함께 아내로 삼는 일이 금지되었다(레18:18,마19:5)

4. 하나님이 첫 부인인 레아에만 아이를 낳도록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 지 

    서로 의견을 나누어 봅시다. (31절 참조)

5. 엄마가 자기 아이들의 이름을 짓는 것을 봅니다. 어떤 생각이 듭니까, 그리고 그 

    이름의 의미를 새기면서 어떤 변화를 느낍니까? (32-35절, 시127:3-5 참조)

Ⅳ. 만남과 믿기

1. 형을 속였던 야곱이 외삼촌에게 어이없는 속임을 당합니다. 야곱은 그런 일을 당하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지 말하십시오.(갈6:7 참조) 그러면서도 저들은 하나님의 원대하신 역사에 

    어떻게 쓰임 받게 되고 있었는지에 관하여서도 함께 확인하여 보십시오.

2. 나 개인의 신앙의 역사는 지금 어떻게 전진하고 있는지 퇴보하고 있는지에 대하여서도 

    성찰하며 고백하여 봅시다. 또 어떤 근거에서 그렇게 말할 수 있는지도 밝혀 주십시오.  

3. 내 이름에 얽힌 역사도 기억하면서, 혹 그 이름에 걸맞게 현재 진행 중인지 아니면 전혀 엉뚱하게 

    진행 중인지에 대하여서도 점검해 봅시다. 그리고 이름이 가지는 중요성도 함께 생각을 나누어 봅시다. 

Ⅴ. 나가기

☞ 오늘 내가 받은 은혜가 무엇인지 나누면서, 다짐한 것이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