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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후(8-1) - " 일곱번째 나팔 " / 손법상 목사 > 성령강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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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해] 강림후(8-1) - " 일곱번째 나팔 " / 손법상 목사

관리자 2020-07-21 (화) 16:25 22일전 70  

본문) 계 11:15-19, 사 32:1-4,16-18, 눅 22:24-30


장마가 지나가면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농부는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잘 가꾸어 가을에 추수합니다. 곡식들이 잘 자리고 잘 익으려면 여름은 비가 와야 하고 더워야 합니다. 올해도 이 계절의 변화는 코로나 19 때문에 모두가 지쳐 있는데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계절의 변화 속에서 기상상태를 잘 분별하는 것처럼 영적인 때도 잘 분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영적인 추수 때가 우리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늘 깨어 기도하면서 잘 준비해야 될 줄 믿습니다.

 

우리 신앙에서 은혜의 출발점은 죄에 대한 고백과 그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다윗은 그 은혜애 대하 이렇게 고백합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32:1-2)

 

죄가 마음속에 있고 그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랂으면 늘 마음에 고통이 있고 생활 속에 괴로움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그 죄를 고백하고 그 하나님의 은혜로 그 죄와 허물을 용서 받으면 마음 속에 평화가 찾아오고 생활 속에 기쁨이 넘처나게 됩니다. 이 은혜가 넘치시기 바랍니다.

 

구약시대로부터 예수님이 오셔서 이루실 일들에 대해 여러 선지자들이 예언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예언의 말씀이 어떤 경우에는 얘수님의 탄생과 초림에 관한 말씀이며 어떤 경우에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말씀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 구약 성경 본문 이사야 32장의 말씀은 성령께서 강림하신 이후에 이루어질 그 나라에 대해 먼저 이렇게 말씀합니다.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15)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은 우리 모두에게 부어지는 영입니다. 어느 한 사람이 독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입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인생이 변하고 환경이 변하고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 변하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16절과 18절의 말씀처럼 온 땅애 하나님의 정의와 하나님의 공의가 넘치게 될 것이며 화평과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 나라는 얘수님의 재림으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완성됩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그래서 불의가 판치고 악인들이 착한 사람들보다 더 힘을 쓰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재림하시면 모든 악을 쓸어버리고 영원한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나라가 될 줄 믿습니다. 죄와 악 때문에 당하는 우리 인간의 모든 고통이 끝나고 저주가 사라지며 죽음이 없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질 줄 믿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아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못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이후에도 이 은혜와 축복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여전히 마음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충성하면 단순히 마음 속에 주어지는 평안을 넘어 그 무슨 보상이 있어야 할 것 아니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성경 누가복음 22장을 보면 제자들 가운데 앞으로 예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될 대 누가 더 큰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인가 하는 다툼이 생겨났습니다.

 

사실 이때는 제자들이 이런 자리다툼을  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으로 기도하시고 십자가를 지기 위해 붙잡히실 때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때를 분별하지 못하는 제자들 사이에서는 십자가의 고난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제 앞으로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놓고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어리석은 제자들을 보면서 예수님은그들을 책망하시지 않았습니다. 그저 조용히 그들을 타이르시고 축복하셨습니다. 그 내용이 오늘 본문 누가복음 2228절부터 30절의 말씀입니다.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우리의 속와 인내와 참음을 아십니다. 그러기에 영적인 때를 분별하지 못하고 자리를 다투고 있는 제자들을 얼마든지 책망하실 수도 있는데, 예수님을 그들을 책망하는 대신 그들의 수고와 노고를 위로하시고 앞으로 주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때 너희가 원하는 일들을 이루어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사람을 고치는 방법은 여럭가지가 있습니다. 엄하게 책망해서 고치는 방법도 있고 예수님처럼 잘못은 깨닫게 하면서 그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심으로 고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리들도 누군가를 책망해야 될 때 어떤 방법이 좋은 것인지는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하고 또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배워야 합니다.

 

누가복음에서 약속하신 예수님이 그 축복이 현실이 되는 현장이 오늘 성경 본문 계시록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 성경의 예언대로 이땅에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로 오셔서 천국 복음을 가르치시고 전파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약한 자와 병든 자를 고쳐 주셨습니다.(4:23)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흘리신 보혈로 우리들을 우리의 모든 죄에서 해방하여 주셨습니다.(1:5)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신 이후에 승펀하실 때 약속하신 대로 죄와 상관없이 살면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을 뤼해 다시 오십니다.(9:28)

 

계시록의 본문은 바로 그 약속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현장을 생생하게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11:15-17)

 

일곱 번쩨 나팔 소리를 다른 성경에서는 큰 나팔 소리, 혹은 마지막 나팔 소리나 하나님의 나팔 소리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예고하는 천지를 진동하는 큰 소리입니다. 그 큰 나팔 소리와 함게 예수님은 재림하십니다.

이 땅에 있는 모든 악의 세력과 마귀를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십니다. 친히 왕이 되어 이땅알 통치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나라입니다.

 

이 나라가 이루어지면 예수님이 친히 통치하실 뿐만 아니라 이땅에서 주님을 신실하게 심기던 주님의 종들과 성도들은 예수님이 누가복음에서 약속하신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11:18-19)  

 

예수님은 일곱 번째 나팔 소리와 함께 다시 재림하십니다. 그날이 되면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부활의 기쁨과 공중으로 들려올림 받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신령한 몸으로 변화하여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며 상게 될 것입니다. 각 시람이 맡은 직분따라 주의 종은 주의 종으로 행한 일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성도들은 성도로 살아온 생애 속에 믿음으로 행한 그대로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가 세상의 기준에서 큰 사람으로 살았든지 아니면 작은 사람으로 살았든지 상관 없이 주님이 재림하실 때 하나님의 영광에 함께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이 세상에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마지막 재앙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악한 자들이 멸망을 당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16-18)

 

우리에게는 영적인 추수의 때를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죄을 용서받은 기쁨을 늘 마음에 간직하고 항상 기뻐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지 않도록 늘 기도하며 살아야 합니다. 기도는 세상이나 사람만 바라보지 않고 살겠다는 다짐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의 것이 기도입니다. 온전한 구원이 이루어질 내일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ㅑ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완전하게 구원하실 그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오늘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지금 이시간 저와 여러분의 귀에 들리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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