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강연 - "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 / 한목협24차 총회
한목협 제24차 전국대회 및 강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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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최부옥 목사는 예고대로 한목협 제24차 총회에서 아래와 같은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제반 선교적 과제들을 안고, 그 성서적 해법을 삼위일체론적으로 제시하는 강연을 하였습니다. 그 주요내용의 골자는 여기에 소개합니다. 전문은 파일을 열어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제> - “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 (창12:1-3, 시146:5-9, 막12:28-34, 행1:6-8, 엡2:14-22)
최부옥 목사 (기장, 한목협중앙위원, 말씀목회연구원장)
< 들어가는 말 >
1. 한목협에 참여하면서 가졌던 설레임
2. 한계 앞에서 선 우리, 다시 되찾아야 하는 우리의 모습
< 우리가 누군가 – 우리의 정체성 찾기 & 설 자리를 향하여 >
삼위일체적 정체성 세 가지 – 1)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다 3) 우리는 주의 사랑을 입증할 증인이고 전해 줄 선교인이다
o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들이다
1) 아브라함이 받은 복들에 대한 분석 / 2-3절 2) 복의 조건으로서의 두 가지 사랑 –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3) 복을 이중적 계명의 틀 속에 묶으신 이유 4) 이웃 사랑이 흔들릴 때 – 신앙이 무너진다
o 예수 오심과 성령의 강림의 이유 – 무너진 구원 방정식을 복원시키려고
1) 친히 이웃 사랑의 모델이 되신 예수 2) 초기 한국교회가 보여 준 새로운 구원의 질서 – 김훈의 <흑산>에서 3) 성령공동체가 보여 준 하나님 나라의 모형 – 행2:43-47 4)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대한 가이드라인
o 한목협의 과제 – 삼위일체 하나님이 제시해 준 세계를 붙잡아야
1) 성부 하나님이 모세에게 제시하신 나라 – 신4:6-8 2) 성자 예수께서 꿈꾸신 그 나라 백성 만들기 – 요18:37 3) 성령 하나님이 제시하신 모통잇 돌 교회 공동체 이루기 – 엡2:14
o 한국교회 발전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어둠의 족쇄들 : - 복음과 진리보다 분단 이념(理念-Ideolgy)에 사로잡힌 한국교회를 구해야
1) 이념(理念) 문제 – 예수와 교회의 얼굴을 어둡게 만들고 있다 2) 동족(同族) 문제 – 신 2:5,9,19절 참조 3) 강대국(强大國) 의존 문제 – 사7:4-9, 28:16, 30:15 등
o 교회의 설 자리를 확실히 해야 – 소금과 빛, 진리 공동체의 길에 바로 서야
o 선교 자세의 변화가 요청되는 영역들 – 지혜와 순결을 바탕으로
1) 동성애 대응 문제 2) 모퉁잇돌 공동체로서의 교회 공동체 3) 말씀연구의 장으로서, 세상에 진리의 답을 제공하는 한목협
< 나가는 말 – 다시 하나님 사랑 & 이웃 사랑으로 > |